횃불회

부산광역시(釜山廣域市)는 대한민국 동남부 해안에 있는 광역시이다. 대한해협을 사이에 두고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깝다. 부산항을 중심으로 해상무역과 물류 산업이 발달하였다. 남포동과 서면은 번화가이고, 해운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수영강변에는 첨단 복합단지인 센텀시티가 있다. 2002년 아시안 게임, 2002년 FIFA 월드컵, 2005년 APEC 정상회담 등 대규모 국제 행사를 개최하였고,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세계불꽃축제, G-Star,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아시아송 페스티벌, 부산 국제 락 페스티벌 등의 행사를 개최해 왔다. 한국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대한주택보증, 기술보증기금,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국립해양조사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제식물검역인증원, 한국남부발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의 공공기관 본사가 있다. 시청은 연제구 연산동에 있고, 행정구역은 15구 1군이다.

부산은 2013년 기준 350여만명으로 인구 2위의 도시이다. 그 가운데서 부산횃불회는 2012년 2월 6일 부산 지역 목회자와 사모 그리고 사역자들을 섬기고 부산지역의 복음화를 위해서 울산, 천안 횃불회와 함께 창립 되었다. 부산의 기독교 인구는 약 10%로(통계청 2005년 인구리서치) 35~36만여명으로 추산된다. 부산지역은 불교관련기관이 1400여개에 이를 정도로 타종교비율이 높고, 복음화율이 낮은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횃불회의 역할이 기대되며 이를 통해서 지역의 화합과 섬김, 그리고 복음이 전해질 것이다.